2019년 11월 1일,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한국은행 등록일 2019-11-01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019년 11월 1일(금)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한국은행에서 ‘금융협의회’를 개최하였음
ㅇ협의회에는 KB국민, KEB하나, 우리, 신한, 농협,
기업, 수출입, SC제일, 한국씨티, 수협 등
10개 은행 행장들이 참석하였음
[참고]
2019년 4월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는
http://gostock66.blogspot.com/2019/04/2019-4_28.html
2018년 11월 2일,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는
http://gostock66.blogspot.com/2018/11/2018-11-2_4.html
금융협의회에서의 주요 논의내용
□참석자들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및
가계대출 억제 노력 등의 영향으로
가계부채의 증가세 둔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였음
ㅇ일부 참석자들은 최근 서울 등
일부 지역의 주택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고
수도권과 지방간 부동산 시장 상황이
차별화되고 있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음
□아울러 저금리 상황 지속으로
경제주체들의 수익추구 성향이 강화되면서
고위험 금융상품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위험이 현실화될 경우
투자자 손실 뿐만 아니라
금융기관의 평판 저하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이와 관련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질 것이라는 데
공감하였음
□한편 기업의 자금사정이 어려워지는 징후가
아직까지 지표상으로는 뚜렷이 나타나고 있지 않으나
기업의 업황 및 영업실적 부진이 지속될 경우
저신용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대출자산의 건전성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
견해를 같이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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