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0일 뉴스의 중심은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
모아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즉, 이미선 후보자 부부는 35억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법관으로 재직하면서
1200회가 넘는 주식거래를 했으며,
배후자는 4000회가 넘는 주식거래를 했는데,
본인은 포괄적 위임만 해줬고
주식투자는 배후자가 알아서 했다는 변명 때문이였지요.
또한, 이미선 부부가 보유한 OCI그룹 계열사인
이테크 건설 주식 17억4000만원과
삼광글라스 주식 6억5000만원인데
혹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나 의혹의 눈초리가 쏠리지요.
헌법재판관이 얼마나 명예로운 자리인지 모르겠지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지만,
차라리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포기했다면
민낯이 드러나지 않았기에 이득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평생을 따라다니게 될 "남편탓"
역사에도 한줄로 남게 될 "본인은 모른다"는
살아서는 물론이고 죽어서도 쫒아다닐텐데...,
이러한 면에서 인사 검증에 연이어 실패한
문재인 정부도 비난 받아 마땅하지요.
[참고]
2019년 4월 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4/vs-eu.html
2019년 4월 1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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