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정의하는 말들은 많지만
결국 "투자는 도박"으로 귀결되지 않을까요.
한마디로, 투자는 리스크가 크면
마음고생이 커서 수익률이 높고,
위험이 작으면 수익률도 적지만 마음고생은
덜하게 되지요.
주식투자에 염증을 느끼거나,
새로운 투자상품들이 늘어나고,
광고나 먼저 투자한 분들의 추천을 통해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지요.
아니, 주식이나 파생상품이나 똑 같이
도박으로 취급하는 투자자들이 늘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식에 투자하는것 자체를
무서워하고 또한, 많은 투자자들도
같은 나라, 같은 언어, 같은 관습을 가진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어려운데,
다른 나라, 다른 언어, 다른 관습을 가진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것은 "쪽박의 지름길"일라고 말리지만
주식이나 파생상품이나 위험의 크기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앞으로도 파생상품에 대한 투자도 늘어나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미국증시 잘가네.
잃어버린 20년을 보낸 일본을 보면
우리 증시도 잃어버린 20년을 보낼 것 같고,
미국을 보면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것 같고,
주식투자 정말 모르겠네
[참고]
2019년 2월 1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2/blog-post_23.html
2019년 2월 1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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