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3일 목요일

국제원자재 가격이 하락하지만 2018년 겨울이 따듯하지 않는 이유

국제원자재 가격, 그중에서 차량운행과
겨울철 난방에 필요한 국제유가가
배럴(bbl)당 60달러($)이하로 다시 하락했지만
마음이 따듯하지 이유는 뭘까요.

아직은, 有에서 無가 되어가고 있어서,
한마디로, 있는돈 없는돈 끌어다 사용하고 있는
막바지여서 버틸만한 여력이 남아 있지만
마음이 따뜻하지 이유는 뭘까요.

정부는 고용과 소비를 제외하면 경제가 괜찮으니,
정부와 기업 그리고 국민 모두 함께 나가자고
나팔을 불지만, 공무원도 기업도 그리고 국민도
정부를 비난하면서 뭔가 꼬투리만 잡히면
다시 촛불을 들 태세를 갖추는 이유는 뭘까요.

계절이 겨울이기 때문인지,
無에서 전무(全無)로 달려가기 때문인지,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었기 때문인지,
모두가 괜찮은데 나만 힘들기 때문인지,
국제원자재 가격은 하락하고 있지만
2018년 겨울이 따뜻하지가 않는 이유가 뭘까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5/08/blog-post_829.html

유사(有史) 이래,
서민들의 삶이 고단하지 않는적이 없었다고 하지만,
앞으로도 서민들은 그냥 고단한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 것일까요.
2014년 겨울에도, 2015년 겨울에도,
2018년 겨울에도 그랬듯 2019년 겨울에도,
2020년 겨울에도, 2098년 겨울에도 똑 같이
서민들의 삶은 고단하고 신세를 한탄하며
살아가지 않을까요.


[참고]
2018년 12월 1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8/12/blog-post_12.html


2018년 12월 1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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