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4일 그리스마스 이브(X-mas Eve),
美 증시가 또 다시 폭락하면서, 2018년 9번째 tumbles요.
최악의 크리스마스 이브(Worst Pre-Christmas) 증시를
기록했는데요.
미 연방정부 부분 업무정지(Shutdown)에
재롬 파월(Jerome Powell) 연방준비제도 의장 해임 논란,
백악관, 행정부 수장(首長) 및 의회까지 갈등,
중국과의 무역전쟁 등등
한마디로, 트럼프 대통령이 많은 적을 만들며
혼자서 미국을 이끌고 가는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는 역사나 경험을 통해 적(敵)이 많을수록
외로운 싸움이 된다는 것을 학습했지요.
문제는, 美 증시의 폭락이 파생상품들의 반란,
주가 하락에 따른 투자자들의 극단적 행동에 따른 사회혼란,
금융시장 붕괴,
미국의 국제 경찰 약화에 따른 종교, 인종, 국가間 충돌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혼란이 거듭될수록 악순환도 더 커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입지도 더 좁아질텐데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궁금하네요.
[참고]
2018년 12월 2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8/12/2018-8-tumbles.html
2018년 12월 2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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