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3일 월요일

"승인에 하세월....규제에 막힌 카드 신사업" 제하의 기사 관련

머니투데이 8.28일자 조간
「승인에 하세월… 규제에 막힌 카드 신사업」
제하의 기사 관련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8-08-28


1. 기사 내용

□머니투데이는 8월 28일자
「승인에 하세월… 규제에 막힌 카드 신사업」 제하의
기사에서

◦‘금감원은 카드 3사의 약관심사 사전 요청을 받고
  8개 전체 카드사가 참여하는
  통합 QR코드 결제앱을 구축하라고 요구했다’

◦‘결국 다른 카드사들이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히지 않자 금감원은 모든 카드가 가능한
  QR코드 결제앱을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라고 보도



2. 참고 내용

□QR코드를 이용한 앱투앱 결제서비스는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 완화와
결제 편의성 제고를 위한 것으로

◦ 카드사가 각각 앱투앱 결제서비스를 출시할 경우
  가맹점이 개별 카드사 앱을 모두 설치․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

□ 이에 금감원과 카드 3사는
이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시스템 구축시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호 호환 결제 방식으로
협의*하였으며

◦ 카드 3사는 조만간 앱투앱 결제서비스를 위한
  상품약관을 신규제정하고 출시할 예정임을 알려드리오니
  보도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과거에도 카드사가 개별적으로 상이한 규격의
  근거리통신망(NFC) 결제시스템을 도입하였으나
  2016년 8월 카드업계가
  국제 표준규격 단말기에 대항하기 위해
  ’한국형 표준 NFC 결제시스템 구축하는 과정에서
   표준화 기술 및 비용 부담 등의 문제로
   약 2년간 지연된 사례를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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