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일 토요일

느그(너희)나 잘해

`너나 잘해',
조금 확대해서 `느그(너희)나 잘해'
많이도 사용했고, 앞으로도 많이 사용하겠지요.

베네슈엘라부터 멕시코, 브라질, 이란, 터키,
아시아 여려 나라들, 유럽 일부 국가들,
심지어 중국까지 걱정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 코가 석자인데도 우리는 자꾸
"너나 잘해", "느그나 잘해"를 외치고 있지요.
우리의 앞가림도 못하면서 우리는 자꾸
"너"와 "느그"를 염려하고 있지요.

누가 뭐래도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었는데,
누가 뭐래도 부동산도 해가 저물었는데
누가 뭐래도 빚(DEBT)의 반란이 시작될텐데,
누가 뭐래도 우리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최악을 경험하게 될텐데도
우리는 "느그나 잘해"을 외치고 있지요.

사실, 나만 잘하면 되는데
사실, 우리만 잘하면 되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com/2018/08/blog-post_31.html)


2018년 8월 3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