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를 천천히 높이면 미꾸라지나 개구리가
적응을 하면서 결국에는 뒈져버린다고 하지요.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한
전세계는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가겠지만,
국가, 기업, 가정, 개인의 삶은 만만치가 않겠지요.
한마디로, 얼마나 많은 기업과 사람들이
탕 속의 미꾸라지나 개구리처럼
천천히 고통을 받으면서 우리 곁을 떠나게 될까요.
그중에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발생하면서 언론을 떠들썩 하게 할 것이고요.
우리가 겪어야 할 고통을 먼저 겪은 분들로 인해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반대의 현상으로 비난도
하게 될 것이고요.
유사(有史) 이래(以來) 서민들의 삶이
고달프지 않는적이 없었겠지만
하필 우리 시대에 우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미꾸라지나 개구리처럼 천천히 고통을 받으면서
사라져야 하는 것일까요.
(http://gostock66.blogspot.com/2017/03/blog-post_46.html)
2018년 8월 3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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