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1일 목요일

美-中 무역갈등 보다 빚(DEBT)의 반란이 더 문제

세계 주요국 증시 하락에 대한 책임을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으로 돌렸는데요.
세계 주요국 증시 앞날이 순탄하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이나 언론들이 연일 떠들었는데
美-中 무역 갈등의 약발이 벌써 떨어지는 느낌이지요.

물론, 미국과 중국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대립과 갈등, 그리고 협력을 하면서
금융시장도 출렁일 수가 있지만,
세계 경제의 가장 큰 골치덩어리는
"빚(DEBT)"이지 않을까요.
빚은 상환하기 전까지 끊임없이
국가를 기업을 그리고 백성들을 괴롭힐 것이기에요.

경제가 좋아져서 소득이 늘어나면
빚은 더 증가할 것이고요.
경제가 침체되어 소득이 줄어들면
빚은 반란을 일으키고요.

이렇듯, 경제가 흥하든 경제가 망하든
빚은 끊이없이 우리를 괴롭히는 "악마(Devil)"라고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com/2018/06/blog-post_19.html)



2018년 6월 2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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