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6일 토요일

세살 먹은 애도 알고 있는 대한민국 미래

인구, 고용, 물가, 대출금리, 금융, 체감 경제 등등에서
정부 통계와 체감 통계 격차가 너무 커
세살 먹은 애도 정부 통계를 믿지를 않지요.

예로, 고용동향을 보면 정부 발표는
실업률이 4%지만, 체감 실업률은
울며 겨자 먹기로 운영하는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 직원들도 대부분 실업자로 분류되어야
할 것이고요.

통계 물가는 2%지만 국민들의 필수품인
밥상 물가는 20%도 넘게 상승한것 같고요.

인구 또한 잃어버린 30년 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삶을 포기하고,
지금의 어르신들도 빠르게 사망할 것이기에,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부터는 인구 순감소가
일어날 만큼 인구 감소는 중요해질 것이고요.

기준금리는 1.5%지민 부동산 대출금리는 5%를 넘어섰고,
신용대출은 20% 가까운 금리를 적용받고 있으며
이마져도 금융권에서 돈을 빌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이고요.

정부는 미국과 금리 격차가 커도 자본유출이
없을 것이라고 하지만, 냄비근성 혹은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국민들의 민족성을
고려하지 않았고요.

저출산과 삶을 포기한 잃어버린 20년을 보내고 난
일본의 고용동향을 비교하는 꼬라지를 보고 있노라면
세살 먹은 애도 웃지요.
(http://gostock66.blogspot.com/2018/06/4_5.html)

대한민국 증시 또한 상장 기업 숫자의 10% 이상을
매년 신규 상장 할 것이지만,
상장폐지 기업의 숫자도 1%가 넘어서면서 가만히 앉아서
패가망신하는 사람들도 많아질 것임을 세살먹은 애도 알지요.

이외에도, 백성들의 삶이 고통스러울 것임을
세살 먹은 애도 알고 있지만,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 가겠지요.


2018년 6월 1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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