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3일 토요일

신(神)도 모르는 주가를 마치 안다는 듯이

개인적으로 펀드를 좋아하지 않지요.
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져들 사람들에 대한
불신이 있기 때문이며, 앞으로도 특별하지 않으면
펀드에 돈을 넣는 일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신(神)도 모르는 주식시장을 마치 안다는 듯이
떠들어 대는 전문가란 사람들도 좋아하지 않지요.
해서, 전문가란 사람들이 추천하는 종목도
참고만 할뿐, 매수하는 하는 일이 없고요.

1997년 IT거품이 생겨나고
컴퓨터의 발전으로 HTS이 확산될 때,
나도 마치 주식시장을 안다는 듯이
나도 마치 주가를 안다는 듯이
활동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부질없는 짓이였으며,
혹여, 나로 인해서 손실을 기록한 분들은 없지 않을까
걱정도 떠나질 않네요.

주식시장 동향에 관한 동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설명도 없이 단순히 장(場)이 끝난 후의 현황만
올리는 것이여서 호응도 없지만,
20년 혹은 30년 후에 오늘을 되돌아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앞으로도 올릴 생각입니다.

아쉬운 것은, 1997년 코스닥 시장인 문을 열고
IT거품이 생기면서 지금은 이해되지 않는 일들을
기록해 놓지 않았다는 것이 아쉽기도 해서
동영상을 올리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2018년 6월 2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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