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주채무계열(31개) 선정 결과
금융감독원 등록일 2018-05-14
▣금융감독원(원장 윤석헌)은
2017년말 현재 금융기관
신용공여액이 1조 5,166억원 이상인
31개 계열기업군을 2018년 ‘주채무계열’로 선정
◦전년도 주채무계열(36개)과 비교할 때,
성동조선, 아주, 이랜드, 한라, 성우하이텍 등
5개 계열이 제외되었으며,
신규 편입 계열은 없음
◦주채권은행은 금년 상반기 중에
31개 주채무계열의 재무구조를 평가하고,
선제적 재무구조개선 유도가 필요한 계열에 대해서는
약정을 체결하는 등 대기업그룹에 대한
신용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
▣한편, 최근 대기업그룹의 해외진출 확대 등으로
해외사업 위험요인이 증가하고 있고,
일부 경영진의 사회적 물의 야기·시장질서 문란행위 등은
그룹 전체의 평판 저하, 기업활동 위축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대기업그룹의 해외사업 위험, 평판위험 등이
주채무계열 재무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5월중에 개정 완료하고
금년도 재무구조 평가시부터 적용할 계획
◦ 상기 재무구조평가 개선방안이 시장에 안착될 경우,
국가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대
기업그룹의 부실 예방 및 거액 여신을 제공한
금융회사의 건전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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