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국내 기름값도 상승하면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요.
일부 전문가들과 언론들은 국제유가 $100를 외치면서,
2013년 이후 2018년 초까지 많은 언론과 전문가들이 외쳤던
국제유가 50$~60$ 안정적 전망을 뒤집어 버리고
또 다시 국제유가 100$를 외치기 시작했는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8/05/dow-30000-vs-100.html)
국제유가가 100$를 넘어선다면,
우리는 또 다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경험했던
기름값 ₩2,000 시대를 겪어야 할텐데요.
문제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국내 기름값이 올라도
정부는 "세수 부족"과 "세금 체계 안정", "절약"...등등을
들먹이면서 기름값에 붙는 각종 세금을 인하하지
않을 것이란 것이고요.
피해는 오로지 국민들이 그리고 힘없고 빽없는 서민들이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더 큰 문제는, 경제가 잃어버린 30년 문턱을 넘었고,
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빚의 반란이 시작되면서 서민들의 고통은 더 커지게
된다는 것이지요.
국제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과 농산물 가격이
안정되어서 서민들의 고통을 덜어줬으면 하는데...,
국제유가 100$, 기름값 ₩2,000 시대를 겪지는 않겠지요.
대한민국증시는 5월 22일 화요일이
부처님오신날로 휴장을 했지요.
2018년 5월 2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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