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1일 토요일

개미투자자들이 실패하는 이유

언론이나 전문가란 사람들은 틈만 나면
개미투자자들이 손실을 기록했다고 떠들고 있지만
개미투자자들의 일부는 기관이나 외국인투자자들 보다
횔씬 많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지요.

여하튼, 개미투자자들이 실패하는 이유는
여유자금이 아닌 생활비로 투자를 하기에
수익이 발생하지 않아도 생활비를 인출해야
한다는 것이고요.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처럼,
화수분처럼 자금이 유입되지 않기에 시간에 투자를
할 수가 없다는 것이고요.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처럼
조직화 대형화를 이루지 못해서
정보력, 탐방, 분석이 뒤쳐진다는 것이고요.

기관이나 외국인들은 물가상승률 혹은 경제성장률에
비례해서 수익률을 낮게 설정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손실폭이 커질수록 조급해지면서
과욕(過慾)이 커지면서 초심을 잃어버리기 때문이지요.

또한, 학습효과도 한 몫을 하게 되는데요.
지나고 보면 수십배 급등한 종목들을 보유했지만
지난날 손실을 기록했던 두려움으로 참지 못하고
종목을 교체하거나,
다른 종목에서 수익을 조금 더 얻고자 하는 마음에
기다리지 못해서 "닭쫒던 개 지붕처다 보는 격"으로
한탄만 하기 때문이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8/02/vs_21.html)

분명한 것은, 개미투자자들도
기관처럼 새롭게 돈이 유입되거나,
목표수익률을 낮게 설정한다면,
백번을 싸워서 백번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이지요.

증시가 열리는 한, 우리의 뒤를 이어서
새로운 개미투자자들이 돈을 벌어 보겠다고
우리의 전철을 밟을 것이지만
시간과 신규자금 그리고 여유자금으로 투자한다면
증시에 올인하는 개미투자자들이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들 보다 더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지 않을까요.



2018년 4월 2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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