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7일 화요일

불길한 징조(徵兆)

눈 떠서 잠들 때까지 경제만 연구한 사람들이
세계 경제가 그리고 우리나라 경제가
올해, 내년에도 경제가 3%대를 성장한다고 아댠들인데요.

경제로 밥먹고 사는 전문가들의 긍정적 전망에도,
거리에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는것 같고요.
거리에는 차량들이 줄어들고 있는것 같고요.
기업들은 또 다시 감원한다고 발표하고 있고요.
주변의 가게며 식당, 카센타, 등등에는 사람들이 없고요.
오후 8시만 넘어가면 거리에 사람들이 없고
외국인들만 떼를 지어서 몰려 다녀 밤길이 무섭고요.
휴일이면 학교 운동장을 포함해서 뒷골목이나
낙후된 도심에는 외국인들이 더 많이 보이고요.
상당수의 식당이나 상점이 외국인들에게 소유권이
넘어 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넘어갈듯 하고요.
정부가 발표하는 대출(빚) 통계는 발표 때마다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고요.
정부가 발표하는 성장률은 상승하는데
소득은 오히려 하락하면서 소외감을 느끼고요.

이처럼, 불길한 징조를 보이고 있는 경제가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걸까요.

하긴, 휴일이 아니여도 고속도로며 조금 유명하다는
곳에는 넘쳐나는 차랑과 사람들로 불길한 징조를
느낄수가 없지요.



2018년 4월 1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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