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동등하다고 말들을 하지만
국가도 동등하다고 말들을 하지만
국제 관계나 인간 관계에서는 여전히
질서(계급)이 존재하지요.
국제관계에서는 미국이 대장(왕)이고,
중국이 거대한 영토와 인구를 바탕으로 미국의 지위에
도전해 보겠다고 노력하고 있고,
독일을 비롯한 유럽과 일본도 지난날의 영광을
재현해 보겠다고 야단들이고요.
美 재무부가 2018년 4월 환율보고서를 발표했는데
미국과 맞짱을 뜨겠다는 중국도 "환율 조작국"에
포함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할만큼 영향력이 크지요.
[참고]
美 재무부 2018년 환율 보고서
(https://www.treasury.gov/resource-center/international/exchange-rate-policies/Pages/index.aspx)
또한, 시리아(Syria)를 두고 러시아와 미국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美 러시아 제재 언급으로
러시아 증시는 폭락하고 통화는 개판이 될만큼
미국의 영향력은 대단하지요.
이처럼, 세계는 그리고 인간관계는
영토와 인구를 바탕으로 한 경제(국방)력이
계급을 만들고 있지요.
중요한 것은, 앞으로도 상당기간 혹은 오랬동안
미국이 세계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지요.
2018년 4월 1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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