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IMF, 각국 중앙은행, 정부, 연구기관들이 발표하는
2018년 경제는 3%대의 성장을 할 것이라고 야단들인데요.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최악인 이유는 뭘까요.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물가가 고통인 이유는 뭘까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8/vs_31.html)
과연, OECD, IMF, 중앙은행, 정부, 연구기관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1개에 800원 하던 호박이 2500원~3000원씩,
이외에, 오이, 양파, 가지, 채소 등등의 농산물을 비롯해서
기름값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을 알고나 있을까요.
홍보때문에 1년 한번 정도씩 전통시장 두 세곳의 점포에 들러서
사진만 찍고 헤어지는 관리들이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물가를 알고나 있을까요.
선거때나 고개를 숙이고 당선되면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서민들은 나몰라라 하는 높으신 분들이 서민들의 체감물가를
알기나 할까요.
유기농, 계약재배 등등의 신선농산물과 몸에 좋다는 것들만
먹고 사는 분들이 서민들이 느끼는 고통을 알까요.
돈은 많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가사일을 돌봐주는 도우미가
해주는 음식으로 먹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민원해결을 이유로 대접만 받는 사람들이
혹여, 집에서 밥을 먹어도 대화가 없는 사람들이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물가를 같이 느낄까요.
안타까운 것은, 이 또한 전세계 어느곳이나
사람사는 곳이면 같다는 것이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8/03/delisting.html)
2018년 3월 1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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