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2017년 가을, 늦어도 2018년 가을부터는
빚(Debt)의 반란이 시작될 것이라고 했지만,
정말, 빚의 반란이 시작된 것 같지요.
빚의 반란이 시작되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들을 경험하게 될텐데 큰일이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4/debt_21.html)
또한, 대한민국은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어 섰으며,
이제부터는 매년, 매순간 고통의 크기만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부의 사람들은 지금의 일본을 보면서
우리도 지금의 일본처럼 사람보다 일자리가 많은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떠들고 있지만, 잃어버린 20년을 보냈던
일본의 고통을 모르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10/20.html)
문제는, 일본은 정부부채가 높다지만
여전히 세계3위의 경제대국을 자랑하고 있지만,
우리가 잃어버린 30년을 경험한다면
과연 11위의 경제대국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물론, 미국과 중국, 러시아, 일본이 훼방하고 있는
북한과 통일을 이뤄서 정치,경제,문화,사회적 통합을
빨리 극복한다면 11위를 넘어설 수도 있겠지만요.
다행인것은, 앞으로의 고통은 상위 20%를 제외하고는
고통의 강도만 다를뿐 모두가 같은 처지가 되기에
조금은 덜 외롭다는 것이지요.
안타까운 것은, 너와 내가 고통을 받아도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간다는 것이지만요.
여려분들은 대한민국이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어섰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또한, 빚의 반란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2018년 2월 13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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