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움직이는 곳이면 전세계 어느 곳이나 비슷하겠지만
증시에 상장된 상당수의 기업들이 매출액에 비해서
주가총액이 수십, 수백, 혹은 수천배를 넘어서면서
거품 논란과 함께, 적정주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법도 한데요.
예로, 한 해 매출액이 50억원도 안되는데
바이오(제약)란 이름으로, 가상화폐란 이름으로,
4차 산업 테마란 명목으로, 듣도 보지도 못한
테마란 이름으로, 주가총액은 500억도 아닌
5000억 원을 넘는 기업도 상당수가 있지요.
어떤 회사는 조(兆)를 넘어서기도 하고요.
한 해 매출액과 손익이 동네 구멍가게만도 못한데
주가총액은 대기업의 그룹 전체 주가총액을 뛰어넘는 것이
괜찮은 것일까요.
아무리, 바이오(제약), 4차 산업, 전기차, 가상화폐,
반도체, 자원개발, 유력 정치인 등등 듣도 보지도 못한 테마로
동네 구멍가게 보다 못한 회사의 주가가 수백억 원 혹은
수천 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괜찮은 것일까요.
적정주가는 어떻게 결정해야 할까요.
적정주가를 어떻게 산출해야 할까요.
적정주가를 산출할 수 없다고 해서,
적정주가를 결정할 수 없다고 해서,
동네 구멍가게 보다 못한 회사 가치를
대기업이나 세계 최고의 기업들과 나란히 놔두야 할까요.
저는 적정주가를 산출할 때
매출액은 주가 총액 보다 많아야 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자본금에 비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5/04/blog-post_701.html)
2018년 증시 상황이 나뻐지면 분명
적정 주가 논란이 불거질텐데
여려분들은 적정주가를 어떻게 산출하시는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11/blog-post_403.html)
(http://gostock66.blogspot.kr/2016/01/crazy-stock-market.html)
2018년 2월 21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