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2일 금요일

S&P Cuts China Credit Rating To A+ From AA-

미국에 이어 2위의 경제대국인 중국 국가의 신용등급이
1999년 이후 처음으로 하향조정되었다는 소식으로
Bloomberg가 전하고 있는데요.

2017년 9월 22일 Bloomberg 소식

신용등급의 강등 이유가 "부채 증가"를 이유로 들고 있는데,
중국보다 앞선 경험을 했던 한국이 잘 설명해 주고 있으며
중국은 한국에서 배우지 않는다면 한국이 경험했던
심각한 국가 위기를 경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중국은 계획경제를 따르는 사회주의 국가로
"기업의 재무상태"에 대한 신뢰가 많이 부족한 상태로
위기가 발생한다면 또 다른 악재로 다가 오겠지요.

미국과 중국이 화려해 보이지만,
"만석꾼은 만가지의 고민을 안고 산다"는 말처럼
중국의 고민도 만만지 않을 것이라 추정되며
중국이 한국을 반면교사로 삼지 않는다면
한국처럼 IMF에서 돈을 끌어다 쓸 정도는 아니겠지만
심각한 갈들이 표면화될 것임은 세살 먹은 애도
추측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5/11/blog-post_702.html)

그나저나, 한국은 일본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보내지 말아야 할 텐데요.


2017년 9월 2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