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S&P 500, Nasdaq, Russell 2000있지만
Russell 2000 Index는 중소형주 중심의 지수여서
큰 각광을 받지 못해서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지요.
따라서, Dow, Nasdaq, S&P 500지수를
전세계 대표지수로 인정하고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눈여겨 보고 있는데요.
Nasdaq이야 기술주 중심이여서
Dow와 대체제 역활을 하고 있고요.
한편, 전세계 대표지수를 꼽으라고 한다면,
Dow는 전세계 대표 우량주 30개 종목의 지수지만,
표본이 적다는 이유로 S&P 500 지수를 대표지수로
내세우자는 분들이 많지요.
그도 그럴것이, Dow에 포함된 30개 종목은
미국을 대표하는 업종을 고려하면서
Nasdaq이 하락해도 Dow는 하락하지 않고요.
Nasdaq의 하락폭이 클 때도 Dow가 지수를 안정시켜
투자자들에게 안정감을 주면서 다시 Nasdaq을
안정시키는 결과를 가져오지요.
이처럼, Dow의 순기능도 있지만
표본이 적기에 S&P 500을 전세계 대표지수로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2017년 7월 28일 Dow 현황 [자료=cnn.money]
2017년 7월 2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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