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요국증시가 연일 사상최고치를 갱신하면서
일부 전문가들이 연일 과열에 따른 경고를 보내고 있는데요.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이 경제회복에 따른 소비증가가 아닌
빚으로 혹은 유동성으로 상승하고 있기에
증시 과열의 경고가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세력들이
더 많은 수익을 차지하기 위해서, 투기의 시대가
열렸음을 알리면서 투자의 망설이고 있는
국민들을 끌어들여서 쌈찟돈까지 탈탈 털리게
만들지 많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요.
증시 과열이 맞는지 혹은 투기의 시대가 열렸는지는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만 어떤 경우에도 피해는
뒤늦게 뛰어든 개미투자자들이 된다는 것이지요.
세계주요국증시가 언제까지 상승할지 모르겠지만
때를 맞춰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투자자들의 수익은
수익이 아닐텐데요.
2017년 7월 1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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