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0일 토요일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때, 김국환의 "타타타"란 노래가 유행한 적이 있었지요.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로
시작된 노래로 "타타타"란 단어는 산스크리스트語(고대 범어)로
"무아(無兒)"를 나타낸다고 하지요.

이는, "대접 받기를 원하면 먼저 대접하라", 아니면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말과 바꿔쓸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현실에서는 서양문화의 유입으로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으로 바뀌면서
배려나 헌신을 기대할 수 없는 과도기적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들고요.

사회가 다원화되면서, 우리 보다는 나를 우선시하고
"세상에 꽁짜는 없다"는 인식이 쌓이면서 선의(善意)도 의심하고,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시기하고 질투하며,
가끔씩은 나를 잃어 버리고 분위기에 휩쓸려서 남들을 쫒아가게
되지요.

가장 마지막은 혼자서 선택과 결정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기에,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는 것이 맞기도 한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06/rhinomusso.html)

세계증시의 변동성이 크지 않아서인지
美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소식들이 많네요.


2017년 5월 1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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