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를 비롯한 유럽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을 했는데
2017년 첫번째 폭락(Tumbled)이라 불러도 좋을까요.
물론, 폭락이라고 부르기에는 하락폭이 크지않고,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초반이여서 금방 수습될 여지가 많아서
폭락(tumbled)라 부르기에는 무리가 따르지만요.
또한, 언론들도 폭락(tumbled)이란 표현 보다는
"급락(Falls)"이나 "큰폭 하락"이라고 부르고 이기에요.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초반임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반감을 갖는 국민들이 늘어난다면
언론이나 정치권을 비롯한 사회지도층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뿐만 아니라 행적까지 문제를 지적하면서
혼란(Turmoil)이 가중될 수도 있기에도 "하락(Falls)"보다는
폭락이라 불러도 틀린말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7년 5월 18일(한국시간) Bloomberg
중요한것은, 극한(極限)의 상황이 온다고 해도
미국이기에 극복이 가능하다는 것이고요.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간다는 것이지요.
2017년 5월 1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