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6일 수요일

빚의 반란 equal 악(惡)의 꽃 개화

경기가 회복하지 못하면서 세수가 줄어들면
지출도 줄이면서 정부나 기업이나 가정이나
배려가 없어지고 조급함이 앞서면서 갈등이
생겨나고 결국에는 힘으로 해결을 보게 되지요.

빚이 반란을 일으키면 최후에 남은
튼튼한 직장이라 할 수 있는 공무원과 공기업
그리고 대기업이라고 안전할 수 있을까요.
국민들은 고통을 받고 있는데 법에 보호아래
있다고 아무런 일이 없을까요.

토사구팽(兎死狗烹)이라고
위기가 닥치면 고통을 분담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명분과 구실을 만들어서 떠나가게 했음을
우리는 1998년 IMF, 2008년 미국발금융위기때
경험을 했지요.

빚의 반란이 시작되면,
잃어버린 30년을 보내게 되면
누군가를 희생양으로 삼아서 많은 사람들을
토사구팽시키지 않을까요.

토사구팽은 아니여도,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잊을만 하면 교육이니, 출장이니, 발령이니, 단속을
외치면서 못살게 굴지 않을까요.

우리가 빚의 반란을 무서워 해야 할 이유가
우리가 잃어버린 30년을 무서워 해야 할 이유가
갈등이 생겨나면, 악의 꽃이 피기 시작하면
치유하는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기 때문이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2/blog-post_20.html)


2017년 4월 2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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