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1일 화요일

우리는 C8만 외치고 있으면 되나요.

언론에서 쉼없이 지정학적 리스크를
부각시키면서 급기야 국방부가 주의를
당부하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는데요.

있지도 않는 이야기를,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를 무차별적으로
쏟아내는 언론들이 사회의 가장 악폐(惡弊)지만
자신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변함이 없이
쏟아내고 있지요.

때로는, A씨를 거론하면서 쏟아내고
때로는, 某씨를 거론하면서 쏟아내고
때로는, 외국언론들을 들먹이면서 쏟아내고
때로는, 전문가란 사람을 들먹이면서 쏟아내고
"아니면 말고"식으로 쏟아냈다가
아니면 아무런 일이 없었다는 듯이 또 다른
소식을 쏟아내지요.

안타까운것은, 세상은 많은 일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안타까운것은, 우리가 아무리 세상을 원망해도
아누일 없다는 듯이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안타까운것은, 우리가 아무리 세상에서 소외를 받아도
아무일 없다는 듯이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저, 우리는 C8만 외치고만 있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1/sense-of-alienation.html)




2017년 4월 1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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