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9일 목요일

부러움의 대상이였던 Europe(유럽) 그러나

2014년 한반기 그리스(Greece) 재정위기가
발생하기 전까지만 해도 유럽은 부러움의 대상이였지요.

중국처럼 거대한 영토와 거대한 인구는 아니지만
유럽 국가들 대부분이 높은 소득수준과
부러울 것이 없는 복지,
전세계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는 문화 국가들이였기
때문에요.

그러나, 모두가 선망(羨望)했던 유럽이
그리스를 필두로 하나 둘 재정위기설이 흘러나오고 있고요.
경기 침체에 따른 실업률 증가로
식민지였던 남미로 아프리까로 일자리를 찾아서
떠나는 쳐지가 되었고요.
유럽의 중심 역할을 했던 독일, 프랑스, 영국도
협력보다는 자국우선주의로 살길을 찾고 있고요.
유럽연합이라는 공동체도 Brexit로 그리고 또다른
국가들의 탈퇴가능성으로 위력이 약화되고 있고요.

결국에는 국가가 부강하지 못하면
자국우선주의를 내세우게 된다는 것이며,
국가가 부강하지 못하면 국민들이 고통을 받는다는
것이겠지요.


2017년 3월 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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