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8일 수요일

제6기 평택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출범

제6기 평택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출범 
생활 속 작은 불편까지... 생활형 밀착 거버넌스 실현


                 평택시         등록일    2017-03-07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일상생활 속의 정책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나눔.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는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제6기(2017. 3. ~ 2019. 2.)
명단을 최종 확정하고 7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여명의 모니터 요원이 참석했으며,
제6기 임원(대표, 총무)선출과 함께 2017년 활동계획 등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제6기 임원에는 백경애 대표,
최미진 총무가 선임됐다.

새로 선출된 백경애 대표는
“앞으로 2년 동안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시정발전에 기여하는 모니터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3일까지 행정자치부
‘생활공감 국민행복’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
24명과 교사 퇴직자 등 해당기관에서 추천한 2명 등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제6기 모니터단은 올해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생활공감 국민행복 홈페이지를 통한
생활 밀착형 정책 아이디어 제안 등 온라인 활동과 함께
평택시 각종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모니터단의 사기증진을 위해
매월 행정자치부에서 채택된 제안실적에 따라
온누리 상품권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연말에는 우수제안 및 우수 활동자를 선발하여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재광 평택시장은“시 정책의 파트너인
제6기 모니터단이 생활 속 작은 아이디어도 놓치지 않고
창의적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거버넌스 체계 구축의
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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