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나아가 독일을 비롯한
프랑스 등등 강대국들이라고 하는 나라들은
자국우선주의를 부르짖으면서 지도자들이
동서분주(東西奔走)하고 있는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의 고만고만한 국가들은
내치(內治)도 이루지 못하고 혼란속에 빠져있는 것을 보면요.
특히, 세계 11위의 경제대국이라고 자랑질을 일삼고 있는
대한민국의 경우는, 박근혜 탁핵관련 소식이나
북한관련 소식들로 국제뉴스의 탑(top)을 장식하는
것을 보면 더 답답하지요.
오늘도, Bloomberg 뉴스의 탑을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이 차지하고 있네요.
어제는 "김정남 피살" 사건이, 그 이전에는 "박근혜 탄핵관련
데모와 관련 소식들"이 세계 뉴스의 전면에 등장하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깝깝한 일이지요.
강대국들은 더 잘살아보겠다고 야단들인데,
힘없고 국방력이 약한 국가들은 실리 보다 명분에
사로잡혀 자중지란(自中之亂)으로 스스로 뒈져가고
있는것을 보고 있노라면 답답한 일이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3/butterfly-effect-equals-internal-strife.html)
2017년 2월 1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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