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3일 화요일

월급주는 사장님들을 배려 해야 한다.

2017년이 시작되면서 언론들이
경제주체별 과도한 부채한 걱정하면서
어려운 한해, 혹은 무서운 한해를 보내게
될 것이라고 야단을 떨고 있는데요.

경제가 어려어지면
크든 작든 월급주는 사장님들의 걱정이
더 커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근로자들의 걱정도 월급주는 사장님들
못지 않게 클 것이지만요.

이처럼, 경제가 어려워지면 더욱 더
월급주는 사장님들을 배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3/blog-post_94.html)

한편, 대한민국 경제를 짓누르는 가장 큰 요소로
언론과 전문가들은 모두가 가계부채를 꼽고 있지만
가계부채 보다 더 큰 요소가 기업들의 부채이지
않을까요.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3분기 경제주체별
금융자산.부채추이"를 지켜 보면, 기업들은
금융자산 보다 금융부채가 더 많기에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_01_01_archive.html)

한마디로, 기업들의 대부분이 공장이나 건축물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는데 금융부채가
더 많다는 것은 공장이나 건축물을 은행에 주고도
자기 돈을 더 납부를 해야만 부채를 상환할 수
있다는 뜻이기에요.

경제가 어려워지면, 서민들의 삶이 고통스러워지고,
크든 작든 월급주는 사장님들의 걱정도 늘어나기에
배려를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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