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5일 금요일

가계부채보다 기업부채가 더 문제인데

대한민국 언론을 비롯한 경제 전문가란 사람들은
온통 가계부채만을 떠들고 있는데요.

저는 가계부채 보다 기업부채가 횔씬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도 이야기했듯이, 대한민국 기업의 30% 이상이
대출금 이자도 못갚고 있는 좀비기업이기에요.
또한, 경제주체별 자금순환을 보더라도
기업들의 순금융자산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뜻은, 기업들이 공장을 팔아도 은행빚을 갚지 못한다는
뜻이기에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9/zombie.html)

물론, 가계도 상위 20%를 제외하고는 빚으로
연명하고 있기에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지만요.

2018년부터나 아니 빨라도 2017년 가을부터나
빚의 반란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했는데 벌써부터
빚의 반란이 시작될려나요.



2016년 11월 25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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