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9일 토요일

불황은 청년 인구감소로 부터

우리가 선진국이라 칭하는 국가들의
한결같은 공통점을 꼽으라면,
빚으로 경제성장을 했다는 것과
청년층의 인구감소와 고령화 사회를
꼽을 수 있지 않을까요.

예전에도 불황은 청년층의 인구감소로부터
시작된다는 글에서도 이야기했듯이
(http://gostock66.blogspot.kr/2015/04/quagmire.html)

인구증가를 엄격히 규제했던 중국에서 조차
1자녀 정책을 포기했지만 중국이 발전할수록
일본이나 한국이 걸었던 전철을 밟으면서
인구 증가를 고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후진국에서 인구가 증가하는데,
선진국에서 인구가 증가하지 않는데 대한 원인이야
여려가지가 있겠지만,
`청년들의 여유 부족'도 한몫을 차지하지 않을까요.

경제, 사회, 세무시스템의 완비로 죽어라고 일해봐야
자기 한몸 간수하기도 어려워지면서 여유가 없다보니
결혼은 사치로 여겨지면서 혼자서 생활하는
1인 가구가 늘어나는 것이지요.
인구가 감소하면서 많은 부작용들이 생겨나고 있고요.

일본이 유럽 그리고 한국까지도 인구증가를 위해서
많은 예산을 집행하고 정부가 나서서 인구증가를
독려하고 있지만 효과가 없지요.

앞으로 더 많은 국가가 인구증가를 위해서
노력하겠지만 실효성은 얼마나 될까요.




2016년 10월 2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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