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추석은 왜 수요일부터 시작해서
2틀 동안의 세계주요국증시를 빼 먹게 만드냐고요.
올해도 추석에 시골을 내려가지 않고
많은 글들을 올리려고 계획을 했었는데
시골 집도 새로 건축을 했고,
시골에 계시는 엄마의 연세도 있어서
화요일(13일) 오후에 평택을 출발해서
새벽 1시 경에 도착을 했지요.
시골에서 올 때도 낮에 출발하면 하루를
허비하는 것 같아서 목요일 오후 7시에 출발해서
새벽 1시에 도착을 했고요.
문제는, 시골에서 올라 올때만 해도,
집에 도착하면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였는데
시간을 허비하게 되네요.
부모님이 게으르질 않았기에
나에게는 게으른 유전자가 없는 줄 알았는데
시간을 허비하게 만드는 게으른 세포들을 어떻게
없애야 할까요.
나를 게으르게 만드는 인자(因子.factor)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그나저나, 2016년 대한민국증시가 추석연휴로
3일 휴장을 한 것이 좋은 일 일까요.
2016년 9월 15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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