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0일 토요일

평택시, 추석 명절 소외계층 위문으로 훈훈하고 온정 넘치는 사람중심 복지도시 시정 펼쳐

평택시,
추석 명절 소외계층 위문으로 훈훈하고
온정 넘치는 사람중심 복지도시 시정 펼쳐

          평택시        등록일    2016-09-09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시(市)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단체에 대해
위문을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람중심 복지도시 시정을 펼쳤다.

위문대상은 저소득 소외계층 10가구 15명,
사회복지시설 94개소 2,702명, 단체 4개소 43,593명 등 이다.

아울러 기초수급자 5,499가구 및 차상위계층
2,897가구에는 가구당 3만원에서 10만원씩
총 240백만 원을 계좌입금 및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했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7일 동안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은 저소득층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보훈가족,
장애인시설, 아동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찾아가서 살피고 어려움을 나누는 참여복지
현장 행정을 몸소 실천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더불어 사는 삶이 절실하며 공동체를 복원하고
온정의 불씨를 되살려야 하겠으며, 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난해 발족한 ‘평택행복나눔본부’를
중심으로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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