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추석 명절 소외계층 위문으로 훈훈하고
온정 넘치는 사람중심 복지도시 시정 펼쳐
평택시 등록일 2016-09-09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시(市)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단체에 대해
위문을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람중심 복지도시 시정을 펼쳤다.
위문대상은 저소득 소외계층 10가구 15명,
사회복지시설 94개소 2,702명, 단체 4개소 43,593명 등 이다.
아울러 기초수급자 5,499가구 및 차상위계층
2,897가구에는 가구당 3만원에서 10만원씩
총 240백만 원을 계좌입금 및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했다.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7일 동안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은 저소득층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및 한부모가정, 보훈가족,
장애인시설, 아동시설 등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찾아가서 살피고 어려움을 나누는 참여복지
현장 행정을 몸소 실천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더불어 사는 삶이 절실하며 공동체를 복원하고
온정의 불씨를 되살려야 하겠으며, 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난해 발족한 ‘평택행복나눔본부’를
중심으로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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