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름은 기상관측 이래로 가장 더웠다 하지요.
특히, 8월의 날씨는 지금까지의 기록들을 갱신할 만큼
더운 날씨를 기록했는데 어제 새벽에 내린 비로
거짓말처럼 날씨가 시원해졌지요.
마지막 불꽃을 피워야 하는 대한민국 증시가
거짓말처럼 썰렁해지면서 마지막 불꽃에 대한
희망이 사그라들고 있고요.
한편, 롯데그룹의 2인자라 할 수 있는
이 인원부회장이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자살을 하면서
언론들이 온통 관련 소식들을 쏟아 내고 있고요.
사실, 증시 투자자들은 자기가 보유한 주식의
등락 보다 더 큰 관심사가 없지요.
그리고 대한민국 증시 분위기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고요.
앞전에 대한민국증시의 균형점을
거래소시장이 2000 point일때, 코스닥이 700 point였는데
코스닥이 힘을 쓰지 못하면서 균형점이 어긋났는데요.
기관과 외인들의 점유율이 높으면서 변동성이 약한
거래소 시장보다는 변동성이 큰 코스닥 시장으로 몰려든
개미투자자들의 거래금액이 거래소 보다 횔씬 높은데도
균형점이 어긋난 것은 코스닥 시장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뜻으로 해석될텐데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6/04/blog-post_89.html)
대한민국증시의 마지막 불꽃을 기대하고 있는데
날씨가 차가워진것처럼 대한민국증시도 차가워질 때면
희망도 엷어져서 안되는데요.
2016년 8월 26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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