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7일 일요일

경기도, 안전신문고 활성화에 앞장선다.

경기도, 안전신문고 활성화에 앞장선다.
○ 경기도 안전신문고 신고 및 처리현황 전국 최고
○ 道 공무원들의 솔선수범과 실효성 있는
    안전정책으로 안전신문고 활성화 유도
○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속한 위험요소 처리로
    안전한 굿모닝 경기도 기대

문의(담당부서) : 재난안전과 
연락처 : 031-230-2861  |  2016.07.15 17:26



경기도의 안전신문고 신고 및 처리현황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난안전본부(본부장 강태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에서 접수된
안전신문고 신고건수 68,143건 중
경기도가 20,163건(30%)으로 가장 많았고,
신고채택도 15,591건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안전신문고는 2014년 12월부터
국민안전처에서 주변에서 접하는 화재, 교통,
산업안전 등 각종 취약요인을 국민들이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 간편하게 신고하고,
처리결과를 확인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과
인터넷 포털사이트로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이다.
 
재난안전본부에서는 안전신문고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 유도와,
실효성 있는 안전정책 추진, 온라인을 통한
신고 등 안전신문고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안전신문고를 통한 우수처리 사례로는
광명시 철산동 미리내 육교 철재 구조물 안전조치와
양주시 고암동에서 강풍에 날린 추락 직전의
홍보판 안전조치 등 우리 주변 생활안전과
밀접한 신고들이 접수되고 있다.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예전에는 위험요소를
보고 어디에 어떻게 신고를 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제는 안전신문고 휴대폰 앱으로 간편하게
신고만 하면 신속하게 안전 조치가 이뤄져
안전위협요소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며
“많은 분들이 안전신문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안전하고 따뜻한 굿모닝 경기도를 만드는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담당자 : 박상복(031-230-2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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