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된 단어를 꼽으라면,
경기 침체, Brexit, 미국 금리인상,
국제원자재 가격의 회복이지 않을까요.
근래들어서는 Brexit가 단연 우위를 차지
하고 있지만, 서민들은 Brexit 보다
당장에 먹고 사는 것이 더 시급하고
중요하지 않을까요.
경제가 회복하지 못하면서
전세계는 구조조정이라는 명목으로
인원감축을 하고 있는데,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쫒겨나야 하는
근론자들의 고통이 더 크지 않을까요.
경제가 회복하지 못하면서
무한경쟁에 내몰려있는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더 크지 않을까요.
경제가 회복하지 못하면서
빚으로 연명하고 있는 기업의 고통이
더 크지 않을까요.
경제가 회복하지 못하면서
세수가 줄어드는 것을 보며
한숨을 내쉬고 있는 정부의 고통이 더 크지 않을까요.
경제가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회복하기 힘들 것 같은 미래가
더 고통이지 않을까요.
Brexit가 EU 전체에 영향을 끼치기에
중요하지만, 전세계 대부분의 국민들은
현재 먹고 사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년 6월 2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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