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有史) 이래로 민초들의 한결같은 바램은
"등 따시고 배가 부르는 것"이였지요.
그러나, 백생들의 삶은 변한것이 없고요.
역사가 지속되는 한 백성들은 똑 같은 희망을 안고
살아갈 것이지만 실현되지 않을 것임을 알지요.
같은 시간과 같은 하늘 아래에서
같은 시대를 살아 가지만 사람들은 저마다의
방법과 노력으로 격차가 발생하면서
계급이 발생하지요.
앞으로도 빈부 격차는 계속해서 발생할 것이고요.
사회 시스템이 정비될 수록
개천에서 용이 나는 시대는 지나고,
큰 나무 아래에서 큰 나무가 자라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할 수가 있지요.
사람들은 돈이 최고가 아니라고들 하지만
돈이 최고이지 않을까요.
또한, 사람들은 등 따시고 배 부르면
눕고 싶다고들 하지만 자기 배가 불러야만
다른 사람도 챙길 수 있기에 국민들이
등 따시고 배가 부르도록 해야 한다.
2016년 5월 9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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