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과 비교한 2015년 대한민국증시의 변화 중에서
금융투자자(증권사)의 선물거래 점유율이 많이
하락했다는 것도 포함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2014년까지만 해도, 금융투자자들의
선물거래 점유율이 최소한 30%~40%를 차지해서
개인, 외국인, 기관(금융투자자)들이 균형을
이룬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2015년 들어서부터는
금융투자자들의 선물거래 점유율이 많이
하락해서 개인 30%, 외국인 60%, 기관(금융투자자)이
10%를 조금 넘게 점유하고 있지요.
금융투자자(증권사)는 선물거래 점유율 뿐만 아니라
현물까지 점유율이 낮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는, 대한민국 금융투자자(증권사)의 밥그릇이
쪼그라들고 있다는 반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에서 신뢰를 잃어버린
금융투자자(증권사)의 점유율은 쉽게 회복하기
힘들것으로 생각되고요.
오히려, 사설 투자자문회사들의 점유율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한때는, 높은 연봉과 근무환경의 유연성으로
젊은이들의 선망이 되었던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구조조정에 따른 팽(烹)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지요.
2015년 10월 2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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