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국증시들이 또 다시 상승을 하면서
세계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요.
예전에도 이야기했듯이,
경기(제)와 증시는 별개인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5/01/blog-post_9.html)
"증시는 경제의 거울"이라는 증시격언처럼
증시와 경제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증시와 경제는
연관성 보다는 증시 자체의 동력(動力)으로
움직이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도 드네요.
Twitter가 8%(Cut up to 8% of Workforce)를
구조조정 한다고 하는군요.
Twitter 뿐만 아니라 전세계는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원자재 관련 회사와
SNS, 인테넷, 철강, 조선 등등에서
인원감축을 실시하고 있거나,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지요.
특히, 중국경제의 성숙기 진입으로 산업전반의
통폐합에 따른 구조조정과 인건비 상승에
따른 기업들의 저임금 국가로의 이전으로
사회문제로까지 커지지 않을까 우려되는데요.
주가지수가 좋으면, 경제가 좋아야 하고,
경제가 좋으면, 일자리가 늘어야 하는데
왜 세계는 주가지수가 좋은데도 구조조정을
해야 하냐고요.
2015년 10월 13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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