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는 배당관련 주식들에 투자도 하고,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도 발표하고,
경제도 새롭게 도약할 것 같은 희망도 있고,
다음 년도 새해에는 주가지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서 보통 연말(年末)과 연초(年初을
"Santa Rally"니 "새해(New Year)"효과라고들
하면서 분위기에 휩쓸려서 투자를 하곤 하지요.
2015년의 산타랠리와 새해(2016년)효과는 어떨까요.
지금의 분위기로만 놓고 본다면
ECB(유럽중앙은행)는 추가로 양적완화를
할 모양세를 갖추고 있고요.
미국도 지표부진을 이유로 금리인상을
연기할 태세고요.
중국도 수출증대와 성장률 제고를 위해서
추가적인 부양책을 지속적으로 쏟아내고
있는 것을 보면 Santa rally를 즐길것도
같은데요.
그러나, 주가지수가 상승한다고 해서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 상승해서
수익을 거두기는 힘들었던 예(例)를
종종 봤지요.
개미투자자들은 지수관련주 보다는
변동성이 강한 중소형주를 보유하는 경향이 있으며
연말연초에는 지수관련 우량주가 상승했던
학습효과를 경험했기 때문에요.
2015년 10월 1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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