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6일 일요일

전자정부의 심장 정부통합전산센터, 세계의 심장이 된다.

전자정부의 심장 정부통합전산센터, 
세계의 심장이 된다.
아프리카, 남미 등 11개국에 전자정부 
구축 경험 공유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09-06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우한, 이하 
‘통합센터’)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KOICA) 
글로벌 초청연수 사업을 통해 해외 공무원에게 
한국의 전자정부 구축 경험을 전수한다.

통합센터는 세계 11개 국* 22명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전자정부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운영 인력 양성 과정」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코이카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통합센터가 주관하여 전자정부 및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기술을 세계와 공유하게 된다. 

이번 연수과정은 
① 한국 전자정부 서비스의 이해 
② 전자정부 인프라로서의 데이터센터 소개 
③ ICT 신기술 활용 및 정보보호체계 등에 
이르기까지 각 국 전자정부 정책 수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각적 차원에서 준비됐다. 
또한 ① 한국 전자정부의 심장으로 일컬어지는 
통합센터의 업무 소개와 발전방향 
② 통합센터가 제공하고 있는 정부기관의 
    클라우드인 ‘지-클라우드’ 소개 
③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수립 및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 
④ 전자정부 정보보호체계 등과 같은 강의를 통해, 
    한국 전자정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수과정에는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에 관련된 강의·현장실습이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통합센터의 
보안·네트워크 등 각 분야 전문가와 
만남의 자리도 마련된다.

김우한 통합센터장은 “세계 최초의 
정부 데이터센터인 정부통합전산센터의 
진화 모델이 전 세계에 전파되도록 
할 것”이라며, “참가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한국 정보기술(IT) 기업의 수출을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센터는 연수사업 이외에도 
케이-테크 글로벌(K-Tech Global*) 등 
국·내외 전시회 및 포럼에 참가해 
한국의 전자정부를 세계에 알리고, 
국내 정보기술(IT) 기업의 수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담당 : 정부통합전산센터 최명길 (042-250-5240)



[첨부파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