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3일 월요일

남 지사, 재개원(再開院) 평택성모병원 방문, 의료진·환자 격려

남 지사, 재개원 평택성모병원 방문.
의료진·환자 격려

○ 13일 오후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과
    함께 평택성모병원 방문 
○ 산모, 재개원 후 1호 입원환자,
    양성판정 받은 간호사 등 만나 격려
○ 남 지사, “경기도는 하나.
    어려움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으로
폐쇄했다가 최근 재개원한 평택성모병원을
방문, 정상화 노력 중인 의료진을 격려하고
환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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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는 13일 오후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과 함께 평택성모병원을 방문하고
“어려울 때 우리는 하나였고 하나 된
경기도로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여러분이 훌륭히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경기도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격려했다.
​
이날 2시 30분경 병원에 도착한
남 지사는 체온 체크를 한 후
제일 먼저 병원 1층 로비에 마련된
희망나무에 ‘어려울 때 우리는
하나였습니다. 하나 된 경기도의 힘을
믿습니다’라는 희망메시지를 남겼다.
​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도
‘의료진 여러분, 환자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파이팅’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
남 지사는 이어 신생아실을 들러
태어난 지 3일 된 신생아를 살펴본 후
4층 산부인과 병동에 입원해 있는
신생아의 엄마를 만나 격려했다.
​
쉽지 않은 결정을 하셨다는 남 지사의
말에 산모는 “소독도 잘해주셔서
깨끗하다.
​
첫째를 이곳에서 낳았기 때문에
둘째도 믿고 왔다. 셋째도 여기서
낳을 예정”이라고 답했다.
남 지사는 “얼마 전에 도청에서
여섯째 낳고 일곱째를 뱃속에 가진
분이 상을 받으셨다.
셋째까지 낳으신다니 애국자시다.
건강히 잘 퇴원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
이어 남 지사는 “신생아를 보니 희망이
보이더라. 평택성모병원도 다시 탄생했다는
마음으로 평택 주민을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
산부인과 병동 방문 후 남 지사는
8층 입원 병동으로 이동, 재개원 후
첫 번째 입원환자를 만나 위로했다.
남 지사는 충분한 대처능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평택성모병원 입원을
결정했다는 환자의 말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겠지만 잘하신 결정”이라며
빠른 완치를 기원했다.
​
이어 남 지사는 최초 메르스 환자가
입원했던 8104호 병실을 돌아보고
환기구 개선 사항 등을 확인했다.
평택성모병원은 재개원을 하면서
감염통로로 지적됐던 환기구를
새로 달고, 6인 병실을 모두 4인실로
바꿨다.
​
병원 순회를 마친 남 지사는 병원장실에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던 이 병원
간호사 2명과 양진 평택성모병원 이사장,
이기병 병원장과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남 지사는 간호사에게
격리기간 동안 힘들지 않았는지를 묻고,
앞으로 환자들을 잘 돌봐 달라고
당부했다.
​
평택성모병원은 지난 5월 29일
메르스 확산으로 자체 폐쇄 결정을
내렸다가 38일 만인 지난 6일 재개원했다.
​
한편, 경기도는 메르스 중점치료센터로
운영 중인 경기도립의료원 수원병원의
마지막 메르스 확진환자가 13일 퇴원함에
따라 의료진에 대한 메르스 검사와
병원 훈증소독이 마무리되는 다음 주
월요일(20일)부터 수원병원을 재개원할
예정이다.

팀장 : 서근익 (031-8008-4755)

문의(담당부서) : 보건정책과
연락처 : 031-8008-4755
입력일 : 2015-07-13 오후 4: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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