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크고 작은 나라 200여 국가, 70억 명이
넘는 인구가 아옹다옹하면서 살아가고
있지요.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수명이 앞으로
계속 늘어서 500歲까지도 살 수 있다고 하지만,
2015년을 기준으로는 통상 100세를 살면
많이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인생 100년, 역사속에서 보면
하나의 점(点)에 불과하지만
인간은 소우주(小宇宙)라고 할만큼
개개인의 삶은 다르지요.
한편, 세상과 비슷한 환경으로는
바다(Sea)를 꼽을 수 있을텐데요.
크고 작은 풍랑이 일고 있지만
바다는 여전히 고요함을 간직하고
있는 것처럼,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듯이
흘러가고 있지만, 국가는, 국민들에게는
그리고 나에게는 크고 작은 고통이
함께 하지요.
세상은 바다는 아무일 없다는듯이 흘러가지만
세상속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표현할 수
없을만큼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기에
인간을 소우주라고 표현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증시 혹은 각국 증시는 앞으로도
아무일 없다는 듯이 개장과 폐장을
반복하겠지만 투자자들에게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요.
"세상은 그리고 바다는 또한 증시는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지요".
2015년 6월 1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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