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거주하는 40대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 경기도, 2014 사회조사결과
발표
○ 40대의 76.4%가 경기도를
○ 40대의 76.4%가 경기도를
고향으로 생각한다고 응답
○ 40대 도민의 77.4%가 일을 하고 있으며,
○ 40대 도민의 77.4%가 일을 하고 있으며,
48.8%가 10명 미만 사업장서
근무
○ 66.8%가 아파트 거주. 52.9%가 자가
○ 응답자 55.5%가 “난 중하류층·하류층”응답
○ 66.8%가 아파트 거주. 52.9%가 자가
○ 응답자 55.5%가 “난 중하류층·하류층”응답
경기도에
거주하는 40대 가운데 76.4%가
경기도를
고향으로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는 경기도 거주자는 다른 지역에서 온
이주민이
많아 애향심이 부족하다는
통념을
뒤집는 것이어서 시선을 끈다.
23일 경기도가
발표한
2014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태어나지 않았으나
고향 같다고
응답한 40대는
59.4%였으며,
경기도가
고향인
40대는
17.0%로
모두
76.4%의
40대가 경기도를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40대의
65.3%는 앞으로도
계속 경기도에
거주하고 싶다고
응답해 높은 만족도를
40대 도민의 77.4%가 경제활동에 참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40대 인구 10명 중
8명이 직업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업장 규모별로는
10명 미만인 소규모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40대가 48.8%로 가장 많았으며,
10~100명 미만이 32.7%,
100~500명 미만이 10.0%,
500명 이상이 8.5%
순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체가 21.1%로 가장 많았으며
도매·소매업이 15.1%,
건설업·교육서비업이 각각 8.2%
순으로
조사됐다.
남여 모두 제조업체에서 가장 많이
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금근로자가 74.1%로 가장 많았고,
자영업주는 22.3%,
무급가족종사자는 3.6%
순이었다.
직업을 선택할 때는
안정성(29.5%)보다는
수입(31.1%)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가 지원했으면 하는
분야로는 35.1%가 일자리 발굴사업, 29.9%가
취업알선,
14.3%가 창업
지원 등을 원했다.
호주 또는 세대주와는 다른
개념으로
가정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생계책임자를
나타내는 가구주 조사결과
경기도
40대는
66.8%가
아파트에서,
19.5%가
단독주택,
13.7%가
연립·다세대주택
등에서 살고
있다.
52.9%가
자기 소유의
집이며,
전세가
25.6%,
월세가
19.9%
순이었다.
면적별로는
소형주택인
66㎡(20평형)미만이
45.7%,
66~99㎡(20~30평형)가
37.5%,
99㎡(30평형)이상이
16.8%다.
자신이 느끼는
사회적 계층을 묻는
질문에는
40.4%가
중하류층,
15.1%가 하류층에
속한다고 응답했다.
이재철 경기도 정책기획관은
“2014년 말 기준 경기도 인구는
1,271만 명으로
이 가운데 18.7%인 237만 명이 40대”라며
“이번 분석을 통해 우리 사회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40대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일면을 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도내 21,960가구(만15세 이상 48,820명)를
대상으로 교통과 경제,
주거,
교육 등
총 54개 문항에 대한 2014
사회조사를
실시했다.
신뢰도는 95%
신뢰수준이며 오차는
±0.6%p다.
경기도는 지난 97년부터 매년 사회조사를
실시해 왔으며 이번이 열여덟 번째다.
담 당 자 :
김 형 락
(전화 :
031-8008-2936)
문의(담당부서) : 미래전략담당관연락처 : 031-8008-2936
입력일 : 2015-03-20 오후 5:57:16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