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은행 인도 내 지점 설립 인가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4-07-14
□ 인도 중앙은행(Reserve Bank of India)은
7월14일부로 1월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 방문시 요청하였던
국내은행의 인도내 지점
신설 3건*을 모두 인가
* 기업은행 뉴델리지점,
신한은행 푸네지점,
외환은행 첸나이지점
ㅇ 이로서 인도에 진출한 국내 은행의
점포 수는 8개(4개 지점, 4개 사무소)에서
9개(7개 지점, 2개 사무소)로 증가
ㅇ 인도 중앙은행은 연간 12건 내외의
외은지점 신설을 인가하고 있으며,
1개국에 3개 지점 신설을 동시에
인가하는 경우는 많지 않음
□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방문시,
정상회담을 통한 적극적
금융 세일즈외교의 결과
ㅇ 정부는 부처간 협업을 통해
한-인도 재무장관회의,
금융위-금감원-인도중앙은행 간 MOU체결,
지속적인 서신발송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국내 은행의 인가 문제를
지속 의제화하고 정상회담 합의사항이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
□ 앞으로도 정부는 정상회담,
재무장관회의, 감독당국간 고위급
면담을 통한 인허가문제 의제화와
MOU체결 등을 통해 우리 금융회사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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