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3일 수요일

유엔 전자정부평가 3회 연속 세계 1위! 전자정부 수출 확대 기회로 삼는다.



유엔 전자정부평가 3회 연속 세계 1위! 
전자정부 수출 확대 기회로 삼는다.

전자정부 해외수출에 관련되는 
기관들의 경험과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7-23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유엔 전자정부평가 3회 연속 세계 1위를 
전자정부 수출 확대의 기회로 삼기 위해 
전자정부 수출 관계 부처, 기관 및 기업 간 
우수사례 및 경험과 노하우 공유, 
기관별로 보유한 정책, 자원 등을 
연계하여 해외진출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관계 부처, 관련 기관, 
학계 및 수출 기업 관련 업무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23일(수) 
정부 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전자정부 수출 지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국제협력단은 유·무상 원조자금을 
전자정부 해외진출을 위한 초기 
시장개척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였고, 관세청,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LG CNS, 인터젠컨설팅 등은 정부, 
관련 기관 및 기업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하여 성공적으로 해외에 진출한 
사례 등을 발표하였다. 
인터젠컨설팅 고지현 이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동안 한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정부 부처 및 관계 기관 
담당자들이 모두 모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면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정례화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밝혔다.

또한, 안전행정부는 전자정부 수출 
대상국가(33개)의 정보통신 인프라, 
전자정부 추진 현황, 수출 유망분야 등에 
대한 정보를 담은 “국가별 전자정부 
현황 및 수출 전망”이라는 책자를 
발간·배포하였다. 그간 수출기업들은 
해외시장 정보 수집을 위하여 외교부의 
국가개황자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해외투자 가이드 등을 참고하였지만, 
전자정부 관련 내용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책자에 수출 대상국가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정부기관 간 양해각서(MOU) 체결, 
인적 네트워크 현황, 각종 국제원조기금 
운영 현황, 수출 유망분야 등 다양한 
정보를 담음으로써, 전자정부 해외진출을 
위하여 수출 대상국가의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섭 안전행정부장관은 
“유엔 전자정부평가 3회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함에 따라, 세계 
각국과 국제기구(WB, IDB)에서 
우리의 우수한 전자정부시스템에 
대한 관심과 협력 요청이 쇄도하는 
지금이 우리나라 전자정부를 해외에 
확산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이를 국내 IT기업의 수출로 연계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전략적 협력과 
함께 수출 대상국가에 대한 정확한 
정보수집과 공유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책자 발간은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행정혁신의 중요한 수단이자 
성과물인 우리의 전자정부 구축 경험과 
노하우가 외국에 효과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 관계기관 및 IT기업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담당 : 전자정부수출지원단 강권모 (02-2100-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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