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9일 목요일

왜 가계부채만 들먹거릴까요.

오래전부터 언론들이나 전문가들이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저해할 것으로
생각하는 것 중에서 가계부채의 過大가
1순위에 포함되곤 하는데요.

대한민국 가계부채 결코 가볍지 않지요.
가계부채에는, 전세금과 개인간의
금전거래는 포함되지도 않았을
것이기에요.

그러나, 가계부채 보다 더 큰 문제는
기업환경이 개선되지 못하면서
기업들의 부채가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구의 감소와 제조업의 몰락,
그리고 중국을 비롯한 저임금 국가들과의
경쟁으로 일부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많은 기업들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는
한국은행이 발표한 "경제주체별
금융자산.부채 추이"에서도 잘 나타나
있는 것을 보면요.

저는 요즈음처럼 어려운 경제환경에서
근로자들의 임금과 세금을 부담하는
기업가들이 존경스럽습니다.

[참고] 2014년 1분기
경제주체별 금융자산.부채 추이



2014년 6월 18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경제지표 [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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