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16일 금요일

썰렁한 경기(Economy)가 느껴지지 않나요.


예전같으면 주가상승이 이루어지면
경기도 좋아지는 것은 착각을 했는데요.

요즈음은 주가가 2014년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다고 나팔을 불어도
온몸으로 체감되는 경기는 썰렁하기만
하네요.

체감경기의 악화를 저 혼자만
느끼고 있다면 괜찮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함께 느끼고 있다면 분명 경기는
악화되고 있다는 뜻인데요.

세월호 역객선 침몰사고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의 침체도 한 몫을
했다고는 하지만 정부가 발표하는
통계들과는 반대로 온 몸으로
느껴지는 체감경기는 왜 나뻐지는
것일까요.



2014년 5월 15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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