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년, 장거리 자동전화(DDD) 시대 개막!
- 국가기록원, 2014년 3월
‘이달의 기록’ 서비스
안전행정부 등록일 2014-03-25
현재, 우리나라의 이동전화 가입자 수는
약 5천 5백만 명으로 국민 1인당 한 대 이상의
이동전화를 사용하고 있다.
1960~70년대만 하더라도 전화는 한 대로
온 마을 사람들이 다 함께 사용했던
‘귀한 물건‘이었고, 교환원이 상대방을 연결해
줄때까지 기다려야 했던 ’느린 기계‘이었다.
이후 통신시설의 확충과 전화자동화 등의
기술 진전으로 1가구 1전화 시대를 거쳐
1인 1전화 시대에 이르고 있다.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은 서울~부산 간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은 서울~부산 간
장거리 자동전화(DDD, Direct Distance Dialing)
개통일(‘71.3.31)을 맞아, 3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장거리 자동전화(DDD) 시대가 열리다!’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3월 26일(수)부터
홈페이지(www.archives.go.kr)를 통해
서비스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기록물은 동영상 20건,
사진 13건 등 총 33건으로, 1950~80년대
통신시설의 확충, 전화자동화 과정 등을
담고 있다.
추경균 국가기록원 기록정보서비스부장은
추경균 국가기록원 기록정보서비스부장은
“전화의 변천 모습을 담은 옛 기록을 통해,
통신강국으로 성장해 온 과정을 살펴보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담당 : 국가기록원 김영지(042-481-6376)
담당 : 국가기록원 김영지(042-481-6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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